30일 tvN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두 번째 시그널' 편성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시그널' 후속작인 '두 번째 시그널'이 오는 11월 30일 월화드라마로 편성돼 총 8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tvN은 해당 보도에 관해 기존 입장을 유지하며 선을 그었다.
당초 tvN은 채널 개국 20주년을 맞는 2026년 편성을 목표로 작품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전력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편성 계획이 보류됐다.
조진웅 논란 당시 tvN 측은 "'두 번째 시그널'은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 만든 작품"이라며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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