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튜브 채널 '랄랄'에는 '나 늦는다니까? 집 탈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며 "솔직히 3개월 동안 6kg이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큰 비법은 없다. 덜 먹고 운동해야 빠진다"며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의 솔직한 비만 치료제 사용 후기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위고비랑 마운자로를 못 한다. 부작용이 너무 심했다"며 "거의 10%안에 든다는 그 부작용을 제가 겪었다"고 호소했다. 이어 "위아래로 다 뿜고 그래서 한 번만 맞고 아예 다 때려쳤다"고 고백했다.
현재는 건강한 방식으로 체중 감량을 하고 있다는 그는 아침마다 삶은 계란을 챙겨 먹고 배고플 때는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을 들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랄랄은 "몸이 언제 또 굶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지방을 저장한다고 한다더라"며 "조금씩 자주 먹으면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된다고 들어 그렇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엄마 돼지(다)"라는 솔직한 딸 서빈 양의 대답에 호탕하게 웃으며 "엄마가 다이어트 꼭 성공하는 거 보여주겠다"고 다짐해 유쾌함을 더했다.
앞서 랄랄은 출산 이후 약 20kg 가량 급격한 체중 증량을 경험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현재 몸무게가 77kg이라고 쿨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랄랄은 2014년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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