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KBS2 '딥&핫'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2'는 1회 1.0%의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3회부터는 0%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앞서 시즌1 역시 최종회 0.8%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그런 가운데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방송 시간을 오후 9시 50분으로 옮겨 시청자들과 만난다.
6회에서는 '진실게임'과 '독채 외박권' 이후 완전히 달라진 연 하우스의 분위기가 펼쳐진다. 딘딘은 "오늘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며 "출연자들의 속마음이 수면 위로 올라온 뒤 맞이한 넷째 날"을 중요한 분기점으로 짚었다. 한혜진 역시 "분기점이자 전쟁이 시작될 수 있는 날이다"라며 공감했다.
외박 후 함께 아침을 맞은 유주희와 이준한 사이에는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가 감돌았다. 옆에 누운 유주희를 바라보는 이준한의 모습에 딘딘은 "신혼부부 느낌 아니냐. 커플 잠옷까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준한은 "여자친구랑 자쿠지에 오고 싶었다. 커플 잠옷도 입고 침대에 있으니까 기분이 묘했다. 연애하면 여행 가서 할 만한 걸 주희 누나랑 다 했다"며 외박 이후 달라진 마음을 털어놨다.
또 다른 사랑방에서는 이윤소가 '의사 메기 누나' 이진영의 머리를 말려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딘딘은 "저거 플러팅 아니냐"고 반응했고, 장우영도 "연인 사이에서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윤소는 "유주희 님이 나 안 고를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지만, 나는 오늘 내 마음이 결정 날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속내를 밝혔다. 여기에 유주희와 외박한 이준한도 "어제 이후로 노선을 정했다"고 선언하면서 연하남들 사이에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하남들의 숨겨진 매력이 적힌 카드를 보고 누나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매력 카드 데이트'도 진행된다. 진실게임 이후 요동치기 시작한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누난 내게 여자야2' 6회는 7월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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