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EBS 예능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식당, 이벤트, 마케팅, 디자인, 렌털, 곤약 공장 등 7개 사업을 운영 중인 조중규의 창업 과정과 일상이 소개된다. 그는 최대 연 매출 1000억 원을 올린 '연쇄 창업가'다.
서장훈과 장예원은 조중규의 평창동 자택을 찾는다. 넓은 테라스와 정돈된 실내를 둘러본 서장훈은 "드라마에서나 보던 찐 부잣집 같다"고 말한다. 물 자국 없이 관리된 주방과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 라벨을 붙여 정돈한 팬트리도 공개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한 아래층에는 운동과 찜질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조중규가 "장훈 씨도 정리를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말한다. 서장훈은 "다들 오해하는데 나는 내 몸 깨끗한 것에 집중하는 사람"이라며 "애초에 정리가 힘들어서 집 안으로 뭘 들여놓질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조중규와 서장훈의 학창 시절 인연도 공개된다. 조중규는 자신이 당시 선도부였다며 매일 아침 교문 앞에서 서장훈과 마주쳤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이 들려주는 중학교 시절 이야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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