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1st 팬밋업. 너무 행복하고 소중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화이트 롱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한 스타일링과 단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이 직접 준비한 꽃다발과 손편지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는 첫 팬미팅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20기 정숙은 ‘나솔사계’에서 영호와 2025년 5월 18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정숙은 최근 우울증이 있었음을 밝혔다. 그는 "그 당시 나에게 우울증이 없는 것도 이상했다. 나는 31살부터 매일 아침마다 울면서 출근을 했고 미련하고 멍청하게 세상에서 제일 가기 싫은 곳을 매일 아침 만원 지하철에 힐을 신고 타고 가면서도 스스로 그만둬야지 생각해 볼 수도 없었던 이미 수동적인 노예의 삶에 익숙해져 있었다"고 적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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