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동상이몽2'에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별거 후 5년 만에 합가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매출 3천억 원을 기록한 성공한 사업가이자 의학박사인 여에스더가 등장한다.

압도적인 매출 이야기로 시선을 모은 두 사람은 이어 결혼 생활에 대한 근황을 전한다. 그간 별거설과 이혼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였던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5년간 이어온 별거 생활을 끝내고 다시 함께 살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다만 여에스더는 "남편의 이런 고집이 나를 너무 화나게 한다"며 불만을 털어놓는다.
'동상이몽2'에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한다. / 사진=SBS
'동상이몽2'에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한다. / 사진=SBS
과거 방송에서 "죽을 날을 뽑고 있다"는 발언으로 큰 충격을 안겼던 여에스더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중증 우울증으로 오랜 시간 힘든 시간을 보낸 그는 끝을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놓는다. 홍혜걸 역시 "아내의 상태가 이토록 심각한 줄 몰랐다"며 당시를 떠올리고 "나를 비참하게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한다.

여에스더는 전신 마취와 기억 삭제 증상까지 감수하며 이어온 치료 과정과 그로 인한 부작용도 담담하게 고백한다. 이어 그는 "'동상이몽'에서 맹세할게요"라며 의미심장한 다짐을 전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의 일상도 공개된다. 현재 별다른 수입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홍혜걸은 취미 생활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여에스더가 홍혜걸에게 건넨 거액의 용돈이 공개돼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이에 여에스더는 해당 용돈을 주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뒷이야기를 전한다. 두 사람의 일상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상이몽2'는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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