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984년생으로 43세인 윤은혜는 “13년 넘게 연애를 안 했다”며 “술도 끊고 홀리한 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애를 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예전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윤은혜는 결혼 상대의 조건으로 종교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본다고 밝혔다. 그는 “기독교여야 한다. 신앙이 깊은 사람이 좋다. 그래야 대화가 잘 통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이 “완벽한 사람인데 불교면?”이라고 묻자 윤은혜는 “안 된다. 차라리 무교가 낫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또 "재미있고 술, 담배 안 하는 정도면 좋다"며 과거 이상형으로 유재석을 꼽았다.
남편이 십일조(자신의 수입 일부를 하느님께 바치는 것)를 안 내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윤은혜는 “제 십일조도 내고, 남편 십일조도 제가 낼 것 같다”고 답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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