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TIS 2nd Mini-Album 'GREENGREEN' Concept Picture / Courtesy of BigHit Music
CORTIS 2nd Mini-Album 'GREENGREEN' Concept Picture / Courtesy of BigHit Music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일 곡 누적 스트리밍 2억 회를 달성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1집에 수록된 'GO!'(고)는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26일 누적 재생 수 2억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9월 8일 음반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의 성과다. 올 1월 2일 발매 116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1억 회를 더했다. 해당 곡은 팀의 자체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했으며, 최근 5년간 데뷔한 남성 그룹 중에서도 유일한 수치다.

이 곡은 영국 매체 NME와 데이즈드(Dazed),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에서 '2025년 최고의 K팝'으로 선정된 바 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K팝 25선: 스태프 선정'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발매 후 6개월 시점인 지난 3월 7일 자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린 뒤 14주 연속 머물렀다. 활동 기간이 1년 미만인 신인 그룹의 음원이 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를 토대로 하는 해당 차트에서 장기 흥행한 것은 드문 사례다.

수록곡들의 선전으로 미니 1집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 역시 지난 6월 23일 기준 6억 회를 넘어섰다. 'GO!' 외에 또 다른 수록곡 'FaSHioN'(패션)도 27일 기준 재생 수 약 1억 8350만 회를 기록하며 2억 돌파를 앞두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음악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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