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한 관객이 팻말을 들고 있다. / 사진=지숙 SNS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한 관객이 팻말을 들고 있다. / 사진=지숙 SNS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우리나라 관중의 심경에 공감했다.

지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숙이 이날 새벽 4시(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캐나다의 32강전 경기를 직관한 모습.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관객들 사이로 한 관객이 '404 : KOREA NOT FOUND'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지숙 SNS
사진=지숙 SNS
'404 Not Found'라는 메시지는 인터넷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구다. 웹사이트 접속 시 요청한 페이지나 파일을 찾을 수 없다는 오류(에러)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올해 17주년을 맞았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이두희와 2020년 결혼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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