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티파니 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 영 등장에, 이영자는 "요즘 왜 이렇게 예뻐졌냐"고 감탄했다. 이에 티파니 영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아무래도 사랑 세포 덕분이지 않겠느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 영은 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티파니 영은 남편 변요한과의 애정도 과시했다. 그는 "남편한테 '나와 결혼하고 나서 가장 좋은 점이 뭐냐'고 물었더니, 제가 파워 J라서 뭐든 다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연애 과정도 처음 공개했다. 티파니 영은 "1년 정도 연애했다"며 "양가 부모님과 함께 한국과 LA에서 모두 혼인신고를 했다. 혼인신고를 마친 뒤에는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으러 갔다"고 회상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를 향한 변요한의 반응도 공개했다. 티파니 영은 "남편이 영상을 보면서 '처제들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양세형이 "소녀시대가 다 처제인 거냐"고 놀라워하자 티파니 영은 "멤버들이 남편을 만나면 형부라고 부른다"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는 소녀시대의 완전체 활동 계획도 귀띔했다. 티파니 영은 "10주년, 15주년 때도 모두 컴백했기 때문에 20주년도 큰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내년 여름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꼭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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