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워킹맘이현이' 채널에는 "요즘은 '야호~!' 이렇게 인사한다면서요? 이현이, 송해나의 성수동 MZ 따라잡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현이는 외출 준비를 하면서 "이 옷이 서초동이니까 그렇지 성수동 가면 괜찮다"라며 네 번이나 옷을 갈아입은 끝에 크롭 티를 선택했다.
크롭 슬리브리스 톱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과 길게 뻗은 팔다리를 드러내며 모델다운 비율을 한껏 뽐냈다.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크롭 디자인이 가녀린 어깨선과 직각 쇄골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시원하게 드러난 복부 라인은 한눈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짐작하게 했다.
본격적인 성수동 투어에 나선 이현이와 송해나는 키캡과 액세서리, 각종 소품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가격표를 확인할 때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계산대 앞에 선 이현이는 "2천 원, 3천 원짜리만 담았다"고 생각했던 쇼핑이 계산대 앞에서 무려 15만 9000 원으로 찍히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딱 맞다"며 허탈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현이는 "오늘 정말 돈 안 쓰려고 왔는데…"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고, 송해나는 "이 정도 썼으면 이제 헤어질 때 됐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인생네컷 가격까지 확인한 두 사람은 또 한 번 놀랐다. 3~4만 원이라는 설명이 이어지자 "수지 만들어 주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예상보다 훨씬 높은 성수동 물가에 끝내 두 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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