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통창이 있는 레스토랑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송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송선미는 블랙 상의를 입고 짧은 단발머리를 자연스럽게 연출했으며, 손목에는 플라워 패턴의 스크런치를 착용한 채 두 팔을 가볍게 모으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와인잔과 조명이 놓여 있고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빛 풍경이 더해져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 사진에서 송선미는 블랙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짧은 머리카락이 얼굴을 자연스럽게 스치고 있으며, 화면 아래에는 털이 복슬복슬한 반려동물의 일부가 함께 담겨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앞서 송선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송선미는 "실 리프팅 안 했다"며 "젊었을 때는 해 봤지만 지금은 싫고 하면 말씀을 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인위적으로 올리면 잠깐 예쁘고 괜찮은 것 같지만 어떤 데미지가 남더라 이제는 자연스럽게 아름답게 늙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현실적인 자기 관리 철학을 공유했다.
한편 1974년생인 송선미는 52세이며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자기관리 비법을 밝힌 바 있다. 방송에서 오십견 극복과 어깨 안정성을 강화하는 픽스텐 운동을 한다며 송선미는 "얼마 전까지 연극을 했는데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2주 동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송선미는 "기상 직후 혹은 자기 전에 독서를 하면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서 30분씩이라도 읽고 있다"며 그 후에는 케일, 바나나, 견과류, 자두, 코코넛 워터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주스를 만들었다. 밀가루와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다는 송선미는 "밀가루, 탄수화물 등을 먹으면 너무 졸리고 힘든데 이걸 마시면 몸이 가볍다"며 "주스를 마시면 하루가 가볍게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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