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김부장'에 출연한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소지섭이 '김부장'에 출연한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김부장'을 통해 결혼 후 첫 아빠 역할에 도전한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020년 17살 연하 아나운서 조은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6일 첫 방송되는 SBS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은 상생저축은행 회계팀 부장이자 딸 김민지(서수민 분)를 홀로 키운 김부장 역을 맡아 '주군의 태양' 이후 13년 만에 SBS 드라마로 돌아온다.

앞서 소지섭은 영화 '광장', '외계+인', '회사원' 등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왔다. 작품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액션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보여준 그는 '김부장'에서도 액션 연기를 이어간다.
소지섭이 '김부장'에 출연한다. / 사진=SBS
소지섭이 '김부장'에 출연한다. / 사진=SBS
소지섭의 감정 연기 역시 눈여겨볼 부분이다. 그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을 통해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왔다. 이번 '김부장'에서는 딸을 향한 부성애, 극한의 상황에 놓인 주강찬의 복잡한 내면과 과거의 상처 등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부장'은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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