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채널십오야'에는 '나영석/미혼/29세 시절 여걸파이브 누나들과 수다한바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실은 조혜련, 정선희, 지석진과 함께 오랜만에 '여걸파이브' 시절을 돌아보며 당시 감춰왔던 속마음을 담담하게 꺼내놨다.
이경실은 "'여걸파이브' 할 때 굉장히 심적으로 불안한 시기였다. 이혼한 지 1년도 안 돼서 출연했을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정선희는 "언니가 밤에 나한테 전화해서 막 울었다. 힘든 게 터져서 우는데 울음소리가 계속 울리더라. 어디냐고 물으니까 노래방이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실은 "집에 엄마가 있어서 울지를 못했다"며 "노래방에 울러 간 거다. 에코가 뭔지도 모르고 계속 노래만 틀어놨다"고 털어놨다.
이어 "완전 소설이었다. 너무 억울해서 '나는 전남편한테 포인트 카드도 안 받아본 사람'이라고 울면서 이야기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혼한 것도 너무 힘든데 그런 소문까지 돌았다"고 덧붙이며 당시의 괴로운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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