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에 장미꽃 사진을 게재하며 "UAA와 함께한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함께한 모든 순간은 제게 소중한 추억으로 늘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UAA의 모든 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한 UAA 박현정 대표를 향해 "언니 고마워"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UAA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송혜교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소속사는 "송혜교와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며 "긴 시간 서로 신뢰하며 함께해 온 UAA와 송혜교는 지금까지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지난 2012년 UAA에 합류한 뒤 약 14년 동안 함께하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더 글로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송혜교는 1인 기획사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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