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축사 청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착유소 밥통에 남은 건초를 치우는 작업을 시작했다. 김우빈과 도경수가 삽으로 건초를 밀어내면 이광수가 에어건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이었다.
작업 도중 이광수는 미끄러운 바닥에서 중심을 잃고 그대로 넘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김우빈과 도경수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면서 도경수는 "여기 미끄럽다"고 설명한 뒤에도 "근데 저희는 아무도 안 넘어졌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광수는 "이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지만, 도경수는 "형이 하체가 부실한 거예요"라고 재차 받아치며 장난을 이어갔다.
이에 이광수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고 발끈하자 김우빈은 "얘가 똥 던질 때 그런 마음이었다"고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광수는 배우 이선빈과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힌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런닝맨'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18년 열애를 인정한 뒤 8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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