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서는 오랜만에 시아버님 묘지 앞에서 류이서가 눈물 쏟은 이유 (그리고 전진)'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함께 시아버지, 시할머니의 묘소를 찾았다. 두 사람은 할머니를 위해 진분홍빛 작약 조화와 아버지를 위해 하늘빛 수국 조화를 샀다.
전진은 "오랜만에 할머니와 아버지 보러와서 기분도 좋은데,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구나 느낀다"라며 묘한 감정을 이야기했다. 전진은 아버지 성대모사를 하다가 말을 끝까지 잇지 못했다. 류이서는 "눈물 날 뻔했구나"라며 전진의 마음을 알아차렸다.
류이서는 "오빠 지금 담배 안 피워서 너무 좋아하시겠다"고 이야기했다. 전진은 "할머니는 엄청 좋아할 거다. 아빠는 놀랄 거다. '야, 네가 담배를 끊었다고? 아빠도 천국에서 끊었어, 인마' 그럴 거다"면서 아버지를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전진은 "또 오겠다. 평안하시길"이라고 기원했다.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부부는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다.
전진의 아버지는 가수이자 색소포니스트 찰리박(본명 박영철)으로, 2023년 11월 세상을 떠났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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