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 사진 = 이수경 유튜브 채널
이수경 / 사진 = 이수경 유튜브 채널
배우 이수경이 남다른 씀씀이를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이수경력직'에는 '옷장에 샤넬이 몇 개야? 이수경의 명품백·애착템·특이 취향 의상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경은 12월 이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옷장 정리에 나섰다.

이날 이수경은 "옷 정리도 하고 플리마켓도 했으면 좋겠고 (이사 전까지) 어느 정도 집을 좋겠다"며 옷방을 공개했다. 그는 등이 뻥 뚫린 명품 원피스에 이어 비슷한 디자인의 동일 브랜드 슬리브리스 크롭톱을 꺼내들며 "앞에서 보면 되게 정직한데 뒤가 이렇게 되어있다. (사람들이 나보고) 은근히 야한 옷 좋아한다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수경은 또 다른 명품 트위드 재킷을 꺼내 "내가 되게 좋아하는 재킷이다. 한정판처럼 나오는 건데 이건 제가 정말 잘 입는 거다"라며 "천만 원 정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수경 / 사진 = 이수경 유튜브 채널
이수경 / 사진 = 이수경 유튜브 채널
특히, 옷방 한 편에 가득찬 명품백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옛날에는 지금처럼 비싸지 않았다. 이것도 그 당시에 300만 원 정도였다. 다 살 수 있는 가격이었다"고 설명하면서 "지금은 말이 안 되게 비싸니까 살 엄두가 안 난다. 옛날 걸 수선해서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소비 철학을 전했다.

앞서 이수경은 지난 22일 tvN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해 연이은 사업 실패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이자카야와 브런치 카페도 해봤다.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해봤는데 두 개는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수경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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