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팔리가 잭 카피넬로와 재혼했다. / 사진=SNS
제니 팔리가 잭 카피넬로와 재혼했다. / 사진=SNS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쇼 '저지 쇼어(Jersey Shore)'의 주요 출연진 중 한 명으로 유명해진 제니 리(Jenni Farley)가 10세 연하의 프로레슬러 잭 카피넬로(Zack Carpinello)와 재혼했다.

24일(현지 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뉴저지주 올드브릿지에 위치한 한 행사장에서 7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팔리는 가족과 지인 50여 명에게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내니 캠(Nanny Cam)'의 특별 시사회라고 속인 뒤 초대했고 현장에서 깜짝 결혼식을 진행했다. 팔리는 외신 인터뷰를 통해 "가장 가까운 가족, 친구들과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제니 팔리는 2009년 '저지 쇼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로저 매튜스와 2015년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다. 이후 2018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소송이 진행 중인 2019년, 잭 카피넬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아이의 새 아버지가 된 카피넬로는 이날 두 아이에게 각각 루비 반지와 축구 굿즈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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