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게임을 하는 세 사람의 손등 위로 귀신의 손이 등장한 모습. / 사진=tvN '오싹한 연애'
아파트 게임을 하는 세 사람의 손등 위로 귀신의 손이 등장한 모습. / 사진=tvN '오싹한 연애'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삼각관계를 예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최근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를 다룬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낯선 존재와 마주친 천여리(박은빈 분), 마강욱(양세종 분), 강민환(옹성우 분)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아파트 게임을 즐겼다. 게임의 인트로에 맞춰 리듬을 타던 세 사람의 손이 한데 겹친 가운데, 그들의 손등 위로 창백한 손이 올라왔다.

예상치 못한 귀신의 등장에 마강욱과 강민환은 혼비백산하며 도망쳤고, 혼자 남겨진 천여리는 아무렇지 않은 듯 미소를 짓고 있다. 귀신을 처음 보는 마강욱, 강민환과 달리 천여리는 오래전부터 귀신을 보고 그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손이 닿는 순간 오싹한 연애가 시작된다"는 내레이션은 손과 귀신 사이의 연결고리를 추측하게 만든다. 귀신을 보는 천여리의 손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지, 귀신을 볼 수 없었던 마강욱과 강민환의 영안(靈眼)이 갑작스럽게 트인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7월 1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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