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첫 번째 티저에서 전현무는 비장한 먹방을 선보인다. 화면을 가득 채운 초근접 얼굴과 함께 그는 '엄근진'하게 "(나 전현무는) 아직 배가 고픕니다. 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 많습니다"라고 선언한다.
두 번째 티저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먹트립 케미'가 대폭발한다.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놀러 갈 텐데, 어디 맛있는 곳 없나?'라는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봤을 질문으로 시작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블랙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다.
마지막 티저는 '축구 중계' 콘셉트로 꾸며졌다. "오늘도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한 끼를 향한 경기가 시작됩니다"라는 중계 멘트와 함께 전현무-곽튜브는 선발 투톱 선수로 소개된다. 이어 중계 캐스터는 "이 두 선수는 여기까지 오는 길이 결코 쉽지 않았다"며 되짚는다.
여기에 시즌4 첫 방송 현장도 베일을 벗는다. 시민 인터뷰에 나서 직접 맛집 정보를 수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중계 캐스터는 "초반부터 좋은 패스가 이어지고 있다"며 흥분한다. 시민의 '먹정보 패스'를 받은 두 사람은 곧장 식당 앞으로 전진하지만, 도착한 식당은 이미 '품절' 상태다. 두 사람은 포기 대신 다음 맛집을 향해 뛰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섭외에 성공해 음식을 손에 넣은 뒤, 뚝배기까지 번쩍 들며 먹방을 완성한다.
'전현무계획4'는 7월 3일 밤 9시 10분 MBN과 채널S에서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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