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이 제 1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제 1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이 밀가루 속 젤리를 찾는 과정에서 입맞춤 위기를 맞는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앞서 진행된 100m 달리기와 핸드볼 경기에 이어 단체 종목인 8인 9각 대결이 펼쳐진다. 선수들과 감독들은 한 팀을 이뤄 밀가루 속 젤리 찾기, 과자 따먹기 미션에 도전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이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
미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도 벌어진다. 밀가루 속 젤리를 찾던 참가자들이 입맞춤할 뻔해 현장에 웃음을 안긴다.

핸드볼 경기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김온아, 배민희 감독이 이끈 A조 경기에서는 청군이 백군을 4대1로 꺾었다. 이어진 B조 경기에서는 청군의 목나경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먼저 앞서갔다. 백군에서는 쉐리가 동점 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서기가 추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청군이 리드를 가져갔다. 청군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경기 중에는 전 배구 국가대표 선후배인 시은미와 정다은의 맞대결도 성사됐다. 청군의 배민희 감독은 골키퍼 시은미를 필드 플레이어로 투입했고, 시은미는 곧바로 득점을 올렸다. 이에 맞서 정다은도 수비를 따돌린 뒤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FC국대패밀리 박하얀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두고 "핸드볼을 처음 했다고 믿기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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