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임수정이 공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소이와 유나가 영화 '그림자 아이'에서 호흡을 맞춘 임수정(46)의 미담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오는 7월 1일 개봉하는 영화 '그림자 아이'의 주연 배우 박소이와 유나가 출연해 작품 비하인드와 근황을 공개했다.

'그림자 아이'는 3년 만에 코마 상태에서 깨어난 수안이 변해버린 엄마 금옥, 그리고 죽은 언니 수련의 얼굴을 한 소녀 재인을 만나 '그림자 동화'의 비밀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배우 박소이와 유나가 영화 '그림자 아이'에서 호흡을 맞춘 임수정의 미담을 전했다./사진제공=SBS 파워FM
배우 박소이와 유나가 영화 '그림자 아이'에서 호흡을 맞춘 임수정의 미담을 전했다./사진제공=SBS 파워FM
두 배우는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임수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임수정은 이번 작품에서 주연뿐 아니라 프로듀서로도 참여했다. 앞서 임수정은 1998년 쎄씨 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2004년 방송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고 '청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두 사람은 임수정을 어떤 호칭으로 불렀느냐는 질문에 역할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수정 엄마", "수정 어무이"라고 불렀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임수정이 현장에서 연기와 관련해 많은 조언을 해줬다고 입을 모았다. 더 본능적인 연기를 하는 방법 등 연기 노하우를 세심하게 알려줬고, 촬영 내내 살뜰히 챙겨준 덕분에 고마운 일이 많았다고 전했다. DJ 웬디가 "나는 어떤 호칭에 해당하냐"고 묻자 박소이와 유나는 "언니"라고 단번에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배우는 좋아하는 아이돌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박소이는 "플레이브가 최애"라며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예준을 꼽았고, "직접 티켓팅에 성공해 콘서트에 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유나는 "보이넥스트도어를 가장 좋아한다"며 최애 멤버로 명재현과 운학을 꼽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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