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효진은 극 중 두루미전자 영업3팀 부장이자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 유보나 역을 맡았다. 유보나는 평범한 유부녀인 동시에 법망을 피해 간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다. 3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현업에 복귀해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공효진은 15년 만에 MBC 작품에 출연해 가정과 일을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유보나의 일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가족 앞에 선 유보나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냉철한 킬러의 모습 대신 친근하고 현실적인 워킹맘으로 변신해 남편과 딸 앞에서 무장 해제된 미소를 짓는다. 가정주부로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고민과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과정도 공감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유부녀 킬러' 제작진은 "공효진 배우가 지극히 현실적인 애환을 지닌 가정주부와 범죄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인 킬러의 극과 극 온도차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현장을 완벽하게 이끌고 있다. 공효진 배우가 선보일 유일무이한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유부녀 킬러'는 지난해 방송된 '별들에게 물어봐'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수백억 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최저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7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