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여름 축캉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인 '원팀 승부차기'에 도전했다. 모두가 "우린 원팀"이라고 외치던 가운데 하하가 갑자기 김종국을 향해 의미심장한 폭로를 던졌다.
하하는 "이게 무슨 원팀이냐. 난 형수님도 못 봤다. 결혼식장에서 처음 봤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김종국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저 새X가 미쳤나"라고 반응했다.
하하 역시 "진짜 미스터리다. 사진 한 번 안 찍힌다"고 거들며 의혹을 증폭시켰다.
김종국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멤버들의 집요한 놀림에 별다른 반박을 하지 못한 채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지예은 국내 최고 45m 높이의 빅스윙에 도전했으나, "선생님 저 이거 못 해요. 잠깐만요"라며 극도의 공포감을 드러냈다. 바이킹조차 타본 적 없다고 밝힌 그는 결국 눈물을 터뜨리며 포기를 선언했다.김종국은 안타까워했지만, 유재석은 "안 한 건 안 한 거"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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