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403회에서는 아일릿 'Not Cute Anymore' 챌린지로 화제를 모았던 박은영 셰프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는 최근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은영 셰프의 신혼집이 처음 공개됐다. 집안 곳곳에 놓인 커플 아이템과 새 보금자리가 시선을 끈 가운데, 남편이 직접 만든 요구르트와 달콤한 통화도 공개됐다. 그러나 전화를 끊자마자 아일릿의 'It's Me'를 비롯한 아이돌 안무를 추기 시작하며 변함없는 아이돌 사랑과 '도른자' 면모를 보여줬다.
또 홍콩과 한국에 오가던 장거리 연애 시절 남편을 위해 중식에는 없는 강된장을 만들어줬던 일화를 공개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퇴근 후 향한 곳은 신혼집이 아닌 결혼 전 함께 살았던 쌍둥이 언니 박은경의 집이었다. 떡볶이를 들고 찾아간 두 사람은 아직 정리하지 못한 옷과 물건을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 공동 지분을 가진 명품 가방을 두고 "반으로 자르자", "너는 천 가방이 낫다"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결혼식 날 서로를 보며 눈물을 흘렸던 순간을 회상하며 잠시 뭉클함을 안겼지만, 이내 '눈 풀린' 춤 배틀을 벌이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도른자매'의 매력을 선보였다. 박은영 셰프와 쌍둥이 언니가 춤 토크를 나누며 펼친 '도른자매들의 춤 배틀'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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