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나르샤,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백지헌, 리센느 원이, 미나미, 베이비돈크라이 이현, 베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베이비돈크라이는 소속사 대표 싸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저희의 자랑이 대표님이라고 해도 될 정도"라며 "정말 잘 챙겨주신다"고 입을 모았다.
멤버들은 "숙소가 아니라 연습실"이라며 "지하부터 5층까지 건물 전체를 저희가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빌딩 한 채를 신인 걸그룹 전용 연습 공간으로 내준 셈.
예상 밖의 스케일에 출연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연습실과 달리 숙소 생활은 의외로 소박했다. 멤버들은 "숙소에서는 네 명이 한 방을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현은 "데뷔 준비하면서 다시 보고 싶었던 연예인 중 한 명이 서장훈이었다"며 "어릴 때 서장훈 선배님이 '잘했어'라고 계속 칭찬해주셨다. 그 장면이 몇 년 동안 꿈에도 나왔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정작 서장훈은 이현을 기억하지 못했고, 이현은 "기억 못 하실 줄은 몰랐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강호동이 "한 사람 한 사람 진정성 있게 대해야지"라고 몰아가자 서장훈은 "'스타킹'에 나온 아이들을 다 기억하냐"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