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이 '런닝맨'에서 분노를 터뜨린다. / 사진=텐아시아DB
지예은이 '런닝맨'에서 분노를 터뜨린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지예은이 '런닝맨'에서 분노를 하던 중 결국 눈물을 흘린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원팀 단합을 위해 축구 전지훈련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 전원이 오랜만에 한 팀으로 뭉쳤지만, 단합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런닝맨'이 월드컵 기념 전지훈련을 간다. / 사진제공=SBS '런닝맨'
'런닝맨'이 월드컵 기념 전지훈련을 간다. / 사진제공=SBS '런닝맨'
모든 미션은 승부차기 결과에 따라 진행되며 모두 승부차기에 성공하지 못하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45m 높이의 익스트림 놀이기구 빅스윙에 탑승해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골 못 넣은 사람이 타라"며 서로를 탓하기 시작했다. 실축한 멤버들은 "이게 무슨 원팀이냐"며 책임을 떠넘겨 순식간에 분열 조짐을 보였다.

산 정상 높이를 방불케 하는 거대한 빅스윙이 모습을 나타내자 멤버들은 "말도 안 돼"를 연발하며 겁에 질렸다. 이어 탑승자를 가리는 미니게임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탑승을 피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임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원망과 신경전이 오간다.

특히 지예은은 분노를 터뜨리고 눈물까지 보여 궁금증이 쏠린다. 지석진 역시 긴장감에 휩싸인 채 하늘을 향해 "아빠, 엄마, 아들이 이 나이가 됐는데 아직도 무섭다"라며 부모님을 애타게 찾았다. 결국 미니게임에서 패배한 멤버들은 빅스윙에 탑승했고 눈물과 침 등 온갖 분비물을 쏟아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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