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이 남편 김승규 없이 출산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 사진=김진경 SNS
김진경이 남편 김승규 없이 출산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 사진=김진경 SNS
모델 김진경이 축구선수 남편 김승규의 부재 속에서 출산한 경험을 공개했다. 영상 댓글에는 출산 축하와 더불어 김승규 선수를 향한 응원이 쏟아졌다.

지난 19일 김진경의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는 '드디어 달밤이 방 뺍니다! 참진경 출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진경은 임신 39주 차를 맞아 짐볼 운동과 만보 걷기, '막달 운동' 등에 매진하며 순산을 준비하는 평범한 일상을 보였다.
김진경의 출산기의 축구 팬들의 응원이 달리고 있다. / 사진='참진경' 유튜브 캡쳐
김진경의 출산기의 축구 팬들의 응원이 달리고 있다. / 사진='참진경' 유튜브 캡쳐
김진경은 거실에서 TV를 보던 중 양수가 터졌다. 그는 "따뜻한 물이 계속 나와서 실수했나 생각했는데 기분이 이상했다"며 병원으로 향했다. 당시 남편 김승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병원에 도착한 김진경은 "양수가 터진 게 맞다"라면서도 "겁 없이 무통은 하지 않았다"라며 호기로운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새벽에 깬 김진경은 "아파서 잠을 못 자겠다"고 말하며 참아보다가 결국 무통 주사를 맞았다. 그는 "최대한 늦게 맞는다고 해놓고 두 배로 맞았다"라고 고백했다. 약 12시간의 긴 사투 끝에 아들 '달밤이'를 품에 안았다.

축구 팬들은 김진경 유튜브 댓글에 응원을 남겼다. 댓글 창에는 "달밤이 아버지도 김진경도 고생 많았다", "아기가 복덩이다" 등 응원 글이 이어지고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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