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이 98세 모친과의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이경실이 98세 모친과의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코미디언 이경실이 98세 모친의 남다른 건강 관리법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핑계고' 112회가 공개됐다. 조혜련, 이경실, 김지선이 출연한 가운데 이경실은 현재 98세인 모친을 언급했다.
이경실이 모친과의 유쾌한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뜬뜬' 유튜브 채널 캡쳐
이경실이 모친과의 유쾌한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뜬뜬' 유튜브 채널 캡쳐
이경실은 "어머가 나이가 있다보니 갑상선, 고혈압도 있고 신장도 안 좋아서 약을 드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아침마다 약을 꼼꼼하게 챙겨 먹으면서 '이러니 언제 죽겠냐'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친의 평소 철저한 위생 관리도 눈길을 끌었다. 이경실은 "어머니가 바나나도 씻어 먹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모친에게 "오래 살아서 걱정이라면서 뭘 그렇게 씻어 먹어"라고 말했더니 "농약을 엄청 친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모친이 80대 초반일 때는 3000만 원을 들여 임플란트 6개를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거액을 쓴 이경실은 모친에게 "본전 뽑으려면 오래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모친에게 "그 때 임플란트 하길 잘했다"고 말했더니 모친이 "이렇게 오래 살 줄 알았으면 안 할 걸 그랬다"라는 농담을 했다고 전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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