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리노, 방찬/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리노, 방찬/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 아이엔이 병원학교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꿈꾸는 병원학교'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JYP의 사회공헌 캠페인 'JYP 4 EARTH'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방찬, 리노, 아이엔은 JYP와 치료비 지원 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병원학교를 찾아 일일 교사로 나섰다. 세 멤버는 학생들과 함께 영어, 미술, 편지 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수업은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 (5-STAR)' 수록곡 'Youtiful'(유티풀)을 주제로 진행됐다. 방찬은 가사를 함께 읽고 의미를 설명했으며, 리노는 학생들과 베이킹 드로잉 키링 만들기 활동을 주도했다. 아이엔은 편지 쓰기 시간을 이끌며 학생들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학생들은 부모님과 사회복지사, 의료진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했다. 특히 리노의 기부를 통해 치료를 받게 된 한 학생은 리노에게 직접 감사 편지를 전했다.

학생들은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열심히 치료받아 건강해진 모습으로 나중에 또 만나고 싶다. 스트레이 키즈 파이팅!"이라고 했다.

세 멤버는 학생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아이엔은 "(오히려) 제가 많은 감동을 받은 것 같다. 아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찬은 "학생들이 쓴 편지를 읽어서 그런지 느낌이 묘하고 더 와닿았다. 잊지 못할 순간이고 또 오고 싶다"고 밝혔다. 리노는 "너무 좋은 하루였다. (아이들이) 아프지 않기를, 병이 다 날아가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오는 9월에는 브라질 '록 인 리오(Rock in Rio)'에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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