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제공=SBS
'멋진 신세계'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제공=SBS
'멋진 신세계'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SBS 금토 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조선 악녀의 영혼이 깃든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로 불리는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다.

지난 12회는 수도권 11%, 전국 10.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쇼' 주간 시청 순위 2위에 오른 데 이어 화제성 순위와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멋진 신세계'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제공=SBS
'멋진 신세계'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제공=SBS
'신서리'와 '강단심'을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한 임지연은 "하루아침에 미래로 넘어온 조선 악녀와 소심한 무명배우 신서리를 오가는 1인 2역 연기가 쉽지만은 않았지만, 함께 웃고 울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리가 여러분의 기억 속에서도 당차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오래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차세계' 역을 맡은 허남준은 "시청자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가 된 1993년생 허남준은 "그동안 '멋진 신세계'를 재미있게 봐주시고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덧붙였다.

극의 긴장감을 이끈 '최문도' 역의 장승조는 "매주 '멋진 신세계'를 기다려 주시고 서리와 세계의 러브스토리에 열광해 주시고, 문도도 많이 미워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재치 있는 인사를 남겼다. 이어 "여러분께 '멋진 신세계'가 되어가는 모습이 저에게도 '멋진 신세계'였다"고 말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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