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12년 만의 컴백 비하인드와 함께 활동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A급 장영란' 채널에 출연한 전효성은 새 멤버 예빈 영입 과정부터 오랜 휴식기 동안 품었던 고민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번 활동에는 정하나와 전효성에 이어 2002년생 예빈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전효성은 데뷔를 준비하던 팀이 무산됐다는 관련 기사를 접한 뒤 직접 영상을 찾아봤다고 밝히며 "찾아봤는데 괜찮아 보였다"고 회상한 데 이어 첫 만남 자리에서 진행한 보컬 테스트를 통해 기존 시크릿 색깔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음을 내비쳤다.
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1989년생인 자신보다 무려 13살 어린 예빈과 한 팀이 된 사실도 언급한 전효성은 오랜만에 시크릿 이름으로 무대에 서기까지 적지 않은 부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사람들이 더 이상 시크릿을 궁금해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컴백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는 것.

특히 전효성은 회사 문제로 예상치 못한 공백기를 보내게 되면서 연예계 밖 삶에 대한 고민도 깊어졌다고 고백했다. "연예인 안 하면 뭐 할까"라는 생각을 반복할 정도로 진로에 대한 고민이 커졌던 가운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활동 대신 새로운 일상에 적응해 나갔다고.

재작년부터 다시 무대를 준비해왔다는 전효성은 긴 공백기를 지나 다시 시크릿으로 돌아오게 된 소감을 전하며 새 멤버와 함께하는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드러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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