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더 치열한 승계 전쟁이 예고됐다. / 사진제공=SLL, 코퍼스코리아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더 치열한 승계 전쟁이 예고됐다. / 사진제공=SLL, 코퍼스코리아
'강회장'에서 최성 그룹을 차지하기 위한 승계 전쟁이 더욱 치열해진 가운데 이준영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쏠린다.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신입사원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에 깃드는 사태로 회장직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장녀 강재경(전혜진 분)과 장남 강재성(진구 분)이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강용호의 막내딸 강방글(이주명 분)이 새로운 승계 후보로 떠오른 데 이어 강재성의 아내이자 경쟁사 태하그룹 일가인 나은세(이서안 분)도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SLL, 코퍼스코리아
'신입사원 강회장'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 사진제공=SLL, 코퍼스코리아
최성그룹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능력을 입증해야 했던 강재경과 강재성은 서로를 견제하는 동시에 자신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던 중 강재성은 최성물산의 항만 사업 계획에 처가인 태하그룹을 참여시켰고 이를 알게 된 강용호는 분노했다. 최성그룹의 성과를 외부와 나누느니 차라리 강재경이 항만 사업을 통째로 가져가는 편이 낫다고 본 강용호는 강재경이 사업권을 가로챌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며 승계 전쟁 첫 라운드의 승리를 안겼다.

두 번째 승부에서 황준현은 쌍둥이 남매에게 난처한 상황을 가져다줬다. GF솔루션 인수를 두고 강재경과 강재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자 황준현은 두 사람의 경쟁 심리를 자극했다. 그 결과 강재경은 인수에 성공했음에도 막대한 자금 출혈이라는 대가를 치렀고, 태하그룹의 자금을 등에 업고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강재성 역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이어 최성그룹을 향한 야망을 숨겨온 강방글이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 팀장으로 발령받았다. 강재성의 아내이자 태하그룹 총수 일가인 나은세까지 최성물산 전무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본격적으로 최성그룹 승계 전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더 복잡해진 상황 속에서 강용호가 어떤 한 수를 꺼내 들지 기대가 모인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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