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민이 'ASEA 2026'에서 '더 베스트 캐릭터' 배우 부문과 '팬 초이스 커플'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했다./사진제공=앳스타일
배우 이채민이 'ASEA 2026'에서 '더 베스트 캐릭터' 배우 부문과 '팬 초이스 커플'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했다./사진제공=앳스타일
배우 이채민이 'ASEA 2026'에서 '더 베스트 캐릭터' 배우 부문과 '팬 초이스 커플'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했다.

5월 16일과 17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린 'ASEA 2026'에서는 앳스타일 포토 스튜디오가 마련됐다. 이채민은 현장에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수상 소감부터 차기작 준비 과정, 팬들을 향한 감사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채민은 '더 베스트 캐릭터' 배우 부문 수상에 대해 "다음을 위한 원동력과 응원으로 느껴졌다"며 "제가 연기한 캐릭터를 많은 분이 공감하고 사랑해 주셨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이 끝난 뒤에도 캐릭터를 기억하고 응원해 주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진심을 담아 연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팬 초이스 커플' 수상과 관련해서는 함께 호흡을 맞춘 소녀시대 임윤아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대부분의 로맨틱 코미디 장면들을 윤아 선배님께서 잘 이끌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영과 헌의 자연스러운 장면과 감정선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채민이 'ASEA 2026'에서 '더 베스트 캐릭터' 배우 부문과 '팬 초이스 커플'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했다./사진제공=앳스타일
배우 이채민이 'ASEA 2026'에서 '더 베스트 캐릭터' 배우 부문과 '팬 초이스 커플'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했다./사진제공=앳스타일
이채민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당초 해당 작품은 박성훈이 남자 주인공으로 거론됐으나, SNS 음란물 업로드 구설에 휘말리며 하차했고 이후 이채민이 대체 투입됐다.

차기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준비하며 달라진 외적인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머리를 기른 이유를 묻자 이채민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준비 중 하나"라고 답했다. 그는 외적인 변화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데 도움을 준다며 비주얼뿐 아니라 인물이 지닌 특징과 눈빛, 분위기까지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덤 '챔프'를 향한 애정도 내비쳤다. 이채민은 "항상 주시는 과분한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챔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늘 큰 힘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좋은 모습으로 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채민의 수상 소감과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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