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연 당시 14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서인국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사진제공=tvN
'슈퍼스타K' 출연 당시 14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서인국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사진제공=tvN
'슈퍼스타K' 출연 당시 14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서인국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5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MC 박경림을 비롯해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최경훈, 조은솔 감독이 참석했다.

'내일도 출근!'은 권태기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며 일과 사랑 모두에서 다시 설렘을 찾아가는 오피스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서인국은 원칙과 효율을 중시하는 새움전자 DA사업부 책임 강시우 역을 맡았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 14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서인국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사진제공=tvN
'슈퍼스타K' 출연 당시 14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서인국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사진제공=tvN
서인국은 이 작품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꿈까지 계획해서 꿀 것 같이 철저한 캐릭터라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원작은 대본을 보고 나서 알게 됐는데 이끌어가는 내용들이 현실적이면서도 소소한 귀여움이 많은 분께 공감을 일으킬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느낀 것은 드라마 캐릭터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들이 많은 분께 같이 성장하는 느낌을 주지 않을까 싶더라. 확신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실제 성격은 극 중 강시우와 정반대라고 했다. 그는 "나는 강시우처럼 못 산다. 알람에 맞춰 운동하고 식사를 어떻게 할지 요리도 본인이 한다. 영양제도 맞춰 먹고 티타임도 즐기고 일 열심히 하고 루틴대로 하고 자기 전까지 일하고 잔다. 내가 없다. 그렇게 못 산다"며 "너무 힘드니까 나는 노 루틴, 노 밤샘, 이건 바라는 건데 노 다이어트다"이라고 말해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서인국은 2009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를 통해 인지도를 키웠다. 당시 14kg 감량에 비주얼 변신에 드라마틱하게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우승 이후 그는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조은솔 감독은 서인국의 캐스팅 배경에 관해 "원작을 보고 나면 '강폭스'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굉장히 매력이 많은 인물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표 '폭스'인 서인국 배우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며 "극 중 강시후라는 캐릭터가 표현하기 어려운 이유가 대사도 별로 없고, 말수도 적고, 눈빛과 목소리 그리고 분위기로만 설렘을 만들어내야 한다. (서인국이) 로코 장인이니까 그런 걸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해 구애했다"고 설명했다.

'내일도 출근!'은 오는 22일 첫 방송 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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