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뭉쳐야 찬다4 보도자료
사진 = 뭉쳐야 찬다4 보도자료
장성규와 말왕이 유쾌한 입담과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코미디TV '메추리 원정대' 2회에서는 제한된 단서만으로 메뉴를 추리하는 장성규와 말왕의 미식 여정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지난 방송에서 패배한 말왕은 벌칙으로 레몬 먹방에 나섰다. 그는 레몬을 군고구마처럼 후후 불어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오늘은 꼭 이겨야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첫 번째 메뉴는 초밥이었다. 미스터리 박스 속 단서를 촉각만으로 맞히는 게임에서 장성규는 생강을 알아채지 못한 반면, 말왕은 "사람을 뭘로 보고, 다음부터는 3초만 주세요"라며 여유를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밥의 온도와 밥알 수를 맞히는 미션에 나섰다. 말왕은 "서당개 3년이면 초밥을 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두 사람은 MZ세대 취향을 저격한 이자카야에서 실제 사용된 육수를 찾는 게임에 도전했다. 말왕은 "제가 여기서 이기면 재미없는데, 틀리면 육수 원샷하겠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장성규 역시 "내가 틀리면 긴 곱창 먹방을 하겠다"고 맞섰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오답을 선택하며 벌칙을 수행했다.
사진제공=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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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뉴로 '황소개구리 다리', '가재 꼬치' 등 이색 꼬치를 맛본 두 사람은 이후 훠궈 먹방을 즐겼다. 특히 말왕은 고수를 손으로 한 움큼 집어먹으며 "고수만 보면 침을 질질 흘린다"고 말해 남다른 고수 사랑을 보였다. 이를 본 장성규는 "진정한 짐승남이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메추리 원정대' 3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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