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한다감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한다감(47)이 건강 관리 비결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61회에서는 이순실이 한다감과 시장조사 겸 쇼핑에 나섰다.

이날 마트에서 이순실은 옷을 쇼핑하며 다이어트 후 근황을 알렸다. 그는 "지금 44반 55 입는다. 좀 있으면 강아지 옷도 입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한다감은 "어떻게 S가 맞냐. (예전에) 나 만날 때는 L 아니었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순실은 키 171cm에 몸무게 59kg이 됐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몸매가 확 나오네", "진짜 많이 뺐다", "날씬하다"고 반응했다. 여러 옷을 구경하던 이순실은 "별의별 옷 다 입어보고 예뻐졌다는 소리도 듣는다"라며 웃어 보였다.
한다감이 '사당귀'에 출연했다. / 사진=KBS
한다감이 '사당귀'에 출연했다. / 사진=KBS
알고보니 이순실은 다이어트 주사 위고비를 맞으며 살을 뺐다고. 반면 위고비 없이도 몸매를 관리 중인 한다감은 "나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운동을 많이 한다. 일주일에 안 하는 날이 거의 없다. 일주일에 7일은 무조건 걷는다"고 말했다.

한다감은 최근 47세 연예계 최고령 산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건강 관리 비결을 묻자 한다감은 "매일 6km 정도 뛴다. 그리고 일주일 두 번 PT 받고 한 번 등산을 꼭 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그냥 만들어지는 건 없다"라며 감탄했다. 또 전현무는 "연예계 최고령 산모답다"고 반응했다.
양준혁이 '사당귀'에 출연했다. / 사진=KBS
양준혁이 '사당귀'에 출연했다. / 사진=KBS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출연해 사업 실패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우럭을 한 번 키웠는데 수문이 좀 뚫렸던 거다. 당시 태풍도 막았었는데 그 사이로 우럭 한 마리가 나가니까 수십만 마리가 나갔다. 키우면 100만 마리씩 키우니까 손해를 엄청나게 봤다. 거의 한 10억 이상 잃었다"고 회상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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