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와 이혼한 일라이가 재혼한다. / 사진=일라이 SNS
지연수와 이혼한 일라이가 재혼한다. / 사진=일라이 SNS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지연수와 이혼 6년 만에 재혼한다.

지난 11일 일라이는 자신의 SNS에 "제 인생의 남은 시간을 함께 나눌 사람을 찾게 됐다"라며 웨딩 화보 사진을 올렸다.

일라이는 "지난 5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면서도 가장 많은, 큰 변화를 겪은 시간이었다. (아내는) 이해와 행복, 평온함을 내 삶에 가져다준 멋진 여성"이라며 예비 신부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그녀의 인내와 응원 덕분에 가장 힘든 시간들을 헤쳐나갈 수 있었고 좋은 순간들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인생의 남은 시간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감사하다. (예비 신부와)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된 것에 대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펼쳐진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 그동안 나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라이는 2013년 11세 연상의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22년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지연수와 함께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을 내비쳤다. 당시 일라이는 재혼 의사를 묻자 "다시 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다. 그냥 지금이 좋다. (지연수를) 사랑한다. 민수 엄마로서 사랑한다"고 답한 바 있다.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일라이는 2019년 소속사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그러다 2023년 유키스에 재합류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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