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Secret Library 안내장"이라며 "귀하께서는 본 도서관에서 대출하신 기억을 오랜 기간 대여하고 계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본 도서관에 보관된 기억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같은 시간을 지나온 우리의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아시다시피 이 기억들은 반납되지 않아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래 간직 될수록 더욱 또렷해지죠. 이에 저희 도서관은 귀하를 이곳을 초대하여 멈춰 있던 시간들을 다시 꺼내 읽고 새로운 기억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이제 다시, 페이지를 넘길 시간입니다. 귀하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The Secret Library 사서 변우석 드림"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변우석은 책장이 가득 놓인 공간 앞에 서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흰색 반소매 셔츠에 검은 넥타이를 매치한 모습이 단정한 분위기를 더한다. 변우석은 양손을 테이블 위에 올린 채 차분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테이블 위에는 여러 권의 책이 쌓여 있어 포스터 콘셉트를 강조한다. 사진 상단에는 '2026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문구가 담겨 있으며 중앙에는 'THE Secret LIBRARY'라는 문구가 배치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설레요" "늘 응원합니다" "이렇게잘생기고멋있는사서가있는곳이라면 지구끝까지쫒아간다"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 만나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번 투어는 2024년 ‘Summer Letter’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변우석의 두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까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종영한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이안대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하지만 해당 작품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폐기 청원이 이어졌고 변우석은 주연 배우로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변우석은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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