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험한 곳을 찾아와버렸네. 명수 신여성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그는 MBC '무한도전'의 재결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안 될 것 같다"고 선을 그으며 "(시청자분들이) 좋은 추억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동료 정준하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하와수'를 언급하며 "우리 둘의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이 오직 MBC뿐인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지금도 무한도전 덕분에 관련 행사(무도런)를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라며 프로그램 애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박명수는 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무한도전 종영 당시의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회 촬영할 때로 돌아가고 싶다. 어떻게든 멤버들을 설득해서 프로그램을 이어가게 했을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설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박명수가 출연했던 MBC '무한도전'은 2006년 첫 방영 이후 12년 만에 종영했다. '무한도전'은 방송인 유재석, 박명수를 비롯해 노홍철, 정준하, 하하, 길 등 유명 셀럽을 배출해 화제를 모았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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