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쉬는 날 함께 산책 나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에 올랐다./사진=텐아시아DB
임영웅이 '쉬는 날 함께 산책 나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에 올랐다./사진=텐아시아DB
가수 임영웅이 '쉬는 날 함께 산책 나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에 올랐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쉬는 날 함께 산책 나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의 부산 콘서트 영상 '가지마'가 3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팬들의 관심을 키우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월 부산에서 열린 'IM HERO TOUR 2' 공연 중 '가지마' 무대를 담은 콘텐츠다. 영상 속 임영웅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로 무대에 올랐으며, "여러분들 오늘 집에"라고 운을 뗀 뒤 "가지 마 가지 마"라는 가사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2위는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2일 방송되는 KBS2 '셀럽 병사의 비밀'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샹송으로 꼽은 '사랑의 찬가'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디트 피아프, 요하네스 브람스, 허참의 삶을 통해 간암을 집중 조명한다. 이찬원은 브람스가 극심한 고통을 '폭식'으로 견뎌냈다고 소개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브람스가 클라라를 향해 남긴 편지가 공개되는 가운데, "나이, 직업 불문하고 남자는 무조건 경계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위는 박지현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이른바 '목포 재벌집 아들설'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그는 외할아버지가 어촌계장으로 활동했던 수산업 집안에서 자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님이 수산업 외에도 당구장, PC방, 민속주점, 중국집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박지현은 목포 최초로 PC방에 어두운 조명을 도입하고 중국집에 쿠폰 제도를 도입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투표소에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투표소에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투표소에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투표소에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을 주제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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