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상국이 20년 지기 절친 박영진을 만나 최근 논란과 관련한 속내를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영진은 평소보다 위축돼 보이는 양상국을 걱정했다. 이에 양상국은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힘든 건 있다. 이 정도 사랑을 받아본 것도 처음이고, 이 정도 질타를 받아본 것도 처음이다. 안 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박영진은 "우리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사는 직업이잖냐. 대중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면 그게 정답"이라면서도 "너 때문에 웃음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고 위로를 건넸다.
양상국은 논란 이후 당사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박영진이 "유재석 선배님께는 잘 말씀드렸지?"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이어 "해준이랑도 잘 얘기했고?"라는 질문에는 "해준이랑은 너무 잘 지낸다"고 말했다.
앞서 양상국은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해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유재석을 향한 강한 반응과 김해준의 개그를 받아주지 않는 모습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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