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전 동거를 시작한 한윤서가 예비 신랑과 함께 신혼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한윤서 커플은 경기도 고양시에 신혼집을 알아봤다. 세 곳의 매물을 둘러본 결과, 두 사람은 월 200만 원 대의 이자를 내야하는 아파트 저층 호수를 매매하기로 결정했다. 매매가 6억 5000만원으로, 대출만 4억 5000만원을 받는 조건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사 당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윤서는 엄마의 말을 따라 '좋은 기운을 주는' 밥솥을 들고 신혼집으로 향했다. 한윤서는 "서울로 이사를 20살 때 왔다. 지금 내가 41살인데 그때까지 아파트에 산 적이 없다. 느낌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신혼집에 온 두 사람은 "서로 배려하고, 아끼고, 존중하고, 이해하고, 참아주면서 잘 살아야 한다. 잘 부탁한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갈등이 불거졌다. 이삿짐을 옮기면서 기존에 한윤서가 사용하던 냉장고가 발고니 자리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면서다. 앞서 혼수를 알아보며 다툼을 일었던 두 사람은 이날도 각자의 의견을 고집하며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것에 대해서도 자기 주장만 내세우던 두 사람은 결국 언성이 높아졌고, 한윤서는 남자친구 문준웅과 몸싸움을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