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운동(당)하러 가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은 운동을 위해 외출에 나섰다. 그는 "버스 타고 가려고 한다. 저는 버스 타는 걸 되게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자주 타고 다닌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가만히 듣던 황정음은 "항상 싫었다"고 짧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시민은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몇 달 뒤 이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히려 좋았다"며 "그 이후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응원하게 됐다. 딸 같은 마음"이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이에 황정음은 "너무 감사하다. 같은 여자니까…"라고 답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황정음은 최근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기획사 자금 약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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