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2세 계획을 내려놓게 된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는다.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결혼 12년 차를 맞아 근황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세 계획을 내려놓게 된 솔직한 심경을 처음으로 밝힌다. 앞서 세 번의 임신과 유산을 겪었던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우린 앞으로 엄청 외로울 수 있다"며 말문을 연다.

이어 그들은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좋은 가정을 누릴 수 있었을 텐데 미안하다"며 결국 눈물을 쏟는다. 오랜 시간 마음속에 담아뒀던 속내를 전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이야기에 MC들 역시 눈물을 보였다고.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줬을지 관심이 쏠린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1월 2세 계획 중단을 알린 바 있다. 세 차례 유산과 진태현의 갑상선암 투병을 함께 겪은 두 사람은 2세 계획보다는 현재의 삶과 가족을 지키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시 이들은 "서로 건강하게 곁에 있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며 "앞으로는 서로를 사랑하는 데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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