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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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코미디언 문세윤이 대상 수상 후 3개월간 축하 문자에 답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무명전설' TOP3 성리, 하루, 장한별이 출연했다.

이날 성리는 우승 이후 달라진 근황을 전하며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결승전이 끝난 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쉬는 날 없이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어서 아직 인기를 직접 체감하지는 못하지만, 주변에서 오는 연락으로 느끼고 있다"면서 "축하 연락이 정말 많이 왔다. 아직도 회신을 다 못 드렸다. 혹시 방송을 보신다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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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문세윤은 "그 마음을 내가 잘 안다"며 깊이 공감했다. 2021년 KBS 연예대상을 받은 그는 "축하 연락에 답하는 데 한 석 달 걸렸던 것 같다. 한 분 한 분 답장을 하다 보니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현실적인 조언도 잊지 않았다. 문세윤은 "한 달 정도 지나면 인맥이 반쯤 끊긴다. 잠을 줄여서라도 빨리 답장을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리는 "정말 감사한 연락이 많아서 최대한 빨리 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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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1등 성리가 못 느낀 인기를 내가 체감하고 있다"면서 식당에서 오겹살 5인분 서비스를 받았고 자랑했다.

반대로 장한별은 "나는 실시간 투표 때문에 100명에게 메시지를 보내서 부탁했는데, 3위 한 뒤 축하 문자는 3통 받았다"고 토로했다. 문세윤은 "3위라 슬플까봐 축하 메시지를 못 보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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