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지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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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부부가 딸 하임의 대학 진학 두고 의견이 갈렸다.

30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쫄깃한 한우로 10분만에 만드는 살림왕 백지영 부부의 여름 보양식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과 정석원은 집에서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여름 보양식을 만들며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석원은 '파인애플 식초'를 제작진에게 건넸다. 한 제작진이 서울대 출신으로, SK 하이닉스 다녔다는 말에 그는 화들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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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은 신곡 준비를 위해 외출을 앞두고 있던 백지영에게 "딸 하임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 어디 대학교 가면 좋겠냐"고 물었다.

"얼굴로 봤을 때 어디가 어울리는 것 같냐"고 재차 묻자, 백지영은 망설임 없이 "하임이는 서울대 여신"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정석원은 곧바로 "걔는 고려대야"라고 반박해 폭소케 했다.

백지영은 남편의 확신에 찬 반응에 황당한 듯 웃었고, 다시 "그러면 무슨 학과를 갔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이에 정석원은 자신의 전공을 언급하며 "무도학과"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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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딸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기보다는 즐거운 상상 속에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하임 양의 대학 생활을 떠올리며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에서는 딸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앞서 백지영은 여러 방송을 통해 딸 하임 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 현재 하임 양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역시 백지영과 정석원은 딸의 미래를 두고 티격태격하면서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백지영-정석원의 딸 정하임 양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기독교 기반 비인가 국제학교인 GIA(Grace International Academy) 마이크로 스쿨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는 연간 학비가 약 3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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