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서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임신 중인 아내 이다인을 대신해 27개월 딸을 돌보는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김도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승기는 딸의 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연예계 활동을 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재능이 느껴질 때가 있다는 것.

그는 "이쪽 길(연예인의 길)을 안 가길 바라는 편인데, 소리 내는 거를 보면 깜짝 놀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이어 육아로 시작한 하루도 전했다. 이석훈이 "아기가 지금 몇 개월이냐"라고 묻자 이승기는 "태어난 지 지금 27개월"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아기 이제 다 등원시키고. 아침에 고구마랑 달걀 삶아주고"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만점이네"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또 이승기는 둘째 출산을 앞둔 근황도 언급했다. 그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축하의 의미로 부탁하고 싶은 게 없냐'고 물으셔서 기념이라면 트로피인데, 트로피를 받으려면 여러분의 음이탈이 필요하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2023년 결혼했으며, 2024년 첫째 딸을 얻었다. 현재 이다인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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