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8%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054 시청률 역시 3.3%로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최지수는 반려묘 감자와 함께 사는 원룸 하우스를 공개했다. 집 안 곳곳은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고, 세탁기와 화장실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기 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9년 동안 학자금 대출금을 갚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 대출금을 이체한 뒤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나 이제 빚 없어!"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어머니의 "고생했어"라는 한마디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최지수는 "(부모님이) '도와줄까?'라고 말씀하셨는데, 엄마가 다닌 학교가 아니라 제가 다닌 학교니까 제가 갚는 게 맞는 것 같았다"며 스스로 학자금을 갚아온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지수가 아버지의 30년 근속을 축하하며 직접 삼계탕과 생크림 케이크를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해당 장면과 이후 아르바이트 현장으로 향하는 모습은 분당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올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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